G마켓, '슈퍼딜' 새단장…최저가 보상 이벤트

(서울=뉴스1) 백진엽 기자 = '슈퍼딜'은 상품 담당자들이 매일 새로운 상품을 선정, 파격적인 가격으로 판매하는 G마켓의 대표적인 특가할인 코너다. 최근 리뉴얼을 통해 접근성과 주목도를 개선했고, 가격 경쟁력뿐만 아니라 품질면에서도 우수한 제품을 엄선해 선보이고 있다.

G마켓은 리뉴얼을 기념해 11월1일까지 '오늘의 슈퍼딜' 14개 상품을 대상으로 온라인 쇼핑 최저가 보상제를 실시한다. 당일 오전 10시부터 익일 10시까지의 노출상품에 대해 타 온라인쇼핑몰 비교해 최저가가 아닐 경우 차액의 2배를 G마켓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G캐시로 적립해준다. 비교가격은 상품가격에서 할인쿠폰이나 혜택을 제외한 최종구매 가격 기준이다.

같은 기간 '오늘의 슈퍼딜' 상품에 대해서는 100% 무료 반품 서비스도 진행한다. 슈퍼딜에 소개된 상품에 대해 품질이나 사이즈 등 불만이 있을 경우 무료로 반품해 준다. 무료반품 쿠폰을 내려받아 이용하면 된다.

G마켓은 행사 첫날인 21일 '슈퍼딜'을 통해 겨울용품, 화장품, 기저귀 등 다양한 상품을 온라인 최저가로 선보인다. '지오다노 패딩점퍼'는 기존 판매가의 반값 수준인 4만9900원에 판매한다. '일월 순면 온수매트'(더블사이즈)는 28% 할인된 9만98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이밖에 '프로스펙스 김연아 컬러풀 워킹화'(3만5900원), '클리오 완벽메이크업 7종 풀세트'(2만5900원) 등 총 14개 상품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전항일 G마켓 상무는 "슈퍼딜은 가격뿐만 아니라 품질에 있어서도 우수한 상품만 골라 소개하는 코너로 고객들에게 자신있게 추천할 수 있다"며 "최근 트렌드에 맞춰 모바일에 최적화된 페이지 구성으로 모바일 이용 고객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jinebit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