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2027 쏘나타 디 엣지' 출시…2876만원부터

블랙 N 라인 트림 신설…시작가 10만 원↑

2027 쏘나타 디 엣지 블랙 N 라인. (현대차 제공)

(서울=뉴스1) 박종홍 기자 = 현대자동차(005380)는 대표 중형 세단 쏘나타의 연식 변경 모델 '2027 쏘나타 디 엣지'를 출시하고, 판매에 들어간다고 7일 밝혔다.

가솔린 모델은 2876만 원부터, 하이브리드 모델은 3328만 원부터 판매가가 시작된다.

신차는 블랙 외장 디자인 요소를 적용한 블랙 N 라인 트림을 신설하고 주력 익스클루시브 트림의 실내 색상을 추가하는 등 고객 선호 사양을 확대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블랙 N 라인은 상위 인스퍼레이션 트림을 기반으로 외관에 블랙 색상과 N 라인 전용 요소를 적용한 디자인 특화 트림이다.

기존 쏘나타 디 엣지 N 라인의 외장 디자인에 블랙 색상의 현대차 엠블럼과 차명 레터링, 19인치 무광 블랙 휠을 더해 역동적인 이미지를 극대화했다는 설명이다.

2027 쏘나타 디 엣지 익스클루시브 트림 카멜 색상 실내. (현대차 제공)

S 트림에는 동승석 전동시트를 기본 적용했다. 익스클루시브에는 기존 인스퍼레이션에서 선택할 수 있었던 '카멜' 내장 색상을 추가했다.

판매 가격은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2.0 모델 기준 △프리미엄 2876만 원 △S 3028만 원 △익스클루시브 3321만 원 △인스퍼레이션 3615만 원 △블랙 N 라인 3675만 원이다.

1.6 터보 모델은 △프리미엄 2943만 원 △S 3095만 원 △익스클루시브 3388만 원 △인스퍼레이션 3681만 원 △블랙 N 라인 3741만 원이다.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2.5 터보 N 라인은 3941만 원이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세제 혜택 적용 후 기준 △프리미엄 3328만 원 △S 3450만 원 △익스클루시브 3742만 원 △인스퍼레이션 4052만 원이다.

블랙 N 라인은 세제 혜택 적용 전 기준 4212만 원으로, 환경친화적 자동차 고시가 완료되면 세제 혜택 적용 후 가격을 공개할 예정이다.

2026년형과 비교하면 가솔린 2.0, 1.6 터보, 하이브리드 모델 시작가는 10만 원가량 올랐다.

현대차 관계자는 "2027 쏘나타 디 엣지는 고객 선호 사양을 확대 적용하는 등 고객에게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반영한 상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7 쏘나타 디 엣지 블랙 N 라인(현대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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