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9월 판매량 6556대…전년 대비 24.7%↓

'2024 부산모빌리티쇼'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르노코리아가 SUV 그랑 콜레오스를 공개한 모습. 2024.6.27 ⓒ 뉴스1 윤일지 기자

(서울=뉴스1) 박종홍 기자 = 르노코리아는 지난달 글로벌 시장에서 총 6556대의 차량을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24.7% 줄어든 수치다.

내수 시장에선 2289대를, 수출 시장에선 4267대를 각각 판매했다. 1년 전에 비해 내수는 45.3%, 수출은 5.8% 각각 감소했다.

내수 시장에서는 그랑 콜레오스가 1007대로 가장 많이 팔렸다. 아르카나가 691대, 필랑트가 591대로 뒤를 이었다.

내수 판매량은 전월 대비로는 13.1% 증가했다. 모델별로 필랑트가 13.7%, 그랑 콜레오스가 8.4%, 아르카나가 20.2% 각각 늘었다.

르노코리아는 지난달부터 필랑트와 2027년형 그랑 콜레오스 구매 고객에게 최대 7년·14만㎞까지 보증 기간을 늘려 주는 무상 보증 연장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수출 시장에선 위탁 생산하는 폴스타4가 3124대로 가장 많이 팔렸다. 아르카나가 648대, 그랑 콜레오스(수출명 뉴 콜레오스)가 422대, 필랑트가 73대로 뒤를 이었다.

한편 르노코리아의 1~9월 누적 판매량은 4만 7231대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6만 9445대) 대비 32.0% 감소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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