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연, 2026 자율주행 산업展 참가…AI 자율주행 연구 성과 공개

25일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개막한 '2026 자율주행모빌리티산업전'(AME 2026)에 한국자동차연구원이 전시관을 꾸린 모습(한자연 제공). 2026.8.25.
25일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개막한 '2026 자율주행모빌리티산업전'(AME 2026)에 한국자동차연구원이 전시관을 꾸린 모습(한자연 제공). 2026.8.25.

(서울=뉴스1) 김성식 기자 = 한국자동차연구원은 25일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개막한 '2026 자율주행모빌리티산업전'(AME 2026)에 참가해 주요 연구 성과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AME 2026은 코엑스와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 한국무역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주최하는 자율주행 산업 전시회로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한자연 인공지능(AI)·자율주행연구소는 이번 전시에서 자율주행 차량용 고성능 컴퓨터(HPVC)와 자동주차 및 충전 기술, 자율주행 AI 학습 검증 체계 등을 전시했다.

특히 고성능 반도체와 복수의 장치를 활용해 일부 장치에 문제가 생겨도 안정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 자율주행용 컴퓨터와 표준화된 차량용 소프트웨어 플랫폼, 차량 내 전기·전자 장치의 구성 체계, 사고 전후 주행 정보를 저장하는 장치 등을 선보였다.

전병욱 한국자동차연구원 AI·자율주행기술연구소장은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산·학·연과 긴밀하게 협력해 현장의 기술 수요와 연구 성과를 연결하고, 미래 자율주행 모빌리티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우리나라가 글로벌 기술 선도에 앞장설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eongski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