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북미 전기차 박람회 참가…전기차 전용 '아이온' 소개

美 '데모 데이즈' 4년 연속 참가…올해 아이온 브랜드 4종 전시
사계절용 '아이온 에보 AS' 체험도…고하중 견디는 기술력 과시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앨러미다 포인트에서 현지시각으로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북미 최대 전기차 박람회 '데모 데이즈 베이 에어리어'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 전시관을 꾸린 모습(자료사진. 한국타이어 제공). 2026.8.21.

(서울=뉴스1) 김성식 기자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161390)는 북미 최대 전기차 박람회 '데모 데이즈 베이 에어리어'에 참가해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을 소개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데모 데이즈는 오는 22일(현지시간)부터 23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앨러미다 포인트에서 열린다. 기존 전기차 박람회 '일렉트리파이 엑스포'를 새단장해 주력인 전기차는 물론 하이브리드, 내연기관 차량까지 직접 체험해 볼 수 있게 했다.

한국타이어는 2023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참가한다. 올해 행사에선 아이온 브랜드 중 △퍼포먼스 타이어 '아이온 에보' △사계절용 타이어 '아이온 에보 AS' △겨울용 타이어 '아이온 아이셉트' △전기 픽업 전용 타이어 '아이온 HT' 등을 전시한다.

이를 통해 업계 최상위 전용 타이어 기술력을 각인시킨다는 계획이다. 특히 새롭게 도입된 시승 프로그램 '라이드 앤 드라이브'에선 아이온 에보 AS를 현대자동차 준대형 전기 SUV '아이오닉 9'과 루시드 준대형 SUV '그래비티' 등을 통해 체험해 볼 수 있다.

아이온은 한국타이어가 2022년 세계 최초로 선보인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다. 전기차의 무거운 하중과 강력한 토크에 대응하도록 블록 강성이 강화됐다. 또한 엔진 소음이 없는 전기차 특성을 고려해 주행 소음을 억제하는 패턴 기술과 흡음재가 적용됐다. 회전 저항은 신소재 컴파운드로 줄여 전기차의 항속거리를 극대화했다.

seongski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