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7월 4만2119대 판매…수출 호조에 전년比 30.6% 증가
- 박종홍 기자
(서울=뉴스1) 박종홍 기자 = GM 한국사업장은 지난달 글로벌 시장에서 총 4만2119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30.6% 증가한 수준이다. 올해 6번째로 월 4만 대 이상의 실적을 달성했다.
이 중 내수는 766대, 수출은 4만1353대를 판매했다. 전년 동기 대비 내수는 37.5% 줄었지만 수출은 33.3% 늘었다.
수출 시장에선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전년 동월 대비 48.1% 증가한 2만6822대가 팔리며 실적 전반을 견인했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는 전년 동월 대비 12.6% 증가한 1만 4531대가 판매됐다.
반면 내수 시장 판매량은 또다시 1000대 미만으로 내려왔다. 한국GM은 지난 6월 올해 들어 처음으로 내수 시장에서 판매량 1000대를 넘어섰으나 7월에 다시 766대 판매에 그쳤다.
1~7월 누계로는 총 31만7642대가 판매됐다. 전년 동기 28만1599대 대비 12.8% 증가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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