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마릴린 먼로 탄생 100주년 기념 영화 이미지 공개
제네시스, 플레시 임팩트 제작 지원…베니스 영화제서 첫 공개
- 박기범 기자
(서울=뉴스1) 박기범 기자 = 현대차(005380)그룹 프리미엄 브랜드인 제네시스가 제작 지원한 마릴린 먼로 탄생 100주년 기념 영화 '플레시 임팩트(Flesh Impact)'의 이미지를 29일 공개했다.
제네시스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향해 도전하며 시대를 초월한 영향력을 남긴 마릴린 먼로의 삶과 끊임없는 도전으로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로 성장한 제네시스의 행보가 닮았다는 점에 주목해 그녀의 삶을 조명하는 프로젝트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 6월부터는 미국 뉴욕 제네시스 하우스에서 마릴린 먼로의 삶과 예술성을 재조명하는 '매니페스팅 마릴린(Manifesting Marilyn)' 전시를 진행 중이다. 전시는 당초 2개월만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관람객들과 현지 매체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1개월 연장해 9월까지 진행한다.
영화 제목인 '플레시 임팩트'는 마릴린 먼로의 강렬한 존재감과 아우라를 의미하는 표현으로, 관객들이 스크린 너머의 먼로를 생생하게 만나는 경험을 담아냈다.
영화는 마릴린 먼로 재단을 관리하는 어센틱 브랜즈 그룹과 협업해 배우를 넘어 시대를 앞선 인물로서의 마릴린 먼로를 새롭게 그려냈다. 배우 겸 감독 매기 질렌할이 연출을 맡았으며, 다코타 존슨이 젊은 시절의 먼로를, 아카데미상 수상 배우 엘렌 버스틴이 노년의 먼로를 연기한다. 피터 사스가드와 세피데 모아피도 출연한다.
매기 질렌할 감독은 "이번 영화는 우리가 기억하는 마릴린 먼로를 현대적인 관점에서 재해석하고 새로운 서사를 조명한 작품"이라고 말했다.
에이미 마렌틱 제네시스 북미법인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이번 영화 지원은 시대를 뛰어넘는 영향력을 남긴 문화 아이콘을 조명하려는 제네시스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플레시 임팩트'는 오는 9월 열리는 '2026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처음 공개될 예정이다.
pkb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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