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 삼성화재와 맞손…차량 전주기 통합 관리 서비스 구축

신차 구매·운행·중고차 판매까지…보험 정비 인프라 연계해 서비스

21일 삼성화재 본사에서 곽정현 KG모빌리티(KGM) 사업전략부문 사장(왼쪽)과 이상동 삼성화재 자동차보험부문 부사장이 ‘모빌리티 라이프사이클 통합 서비스 및 공동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기념 사진을 촬영한 모습(KGM 제공). 2026.4.21.

(서울=뉴스1) 김성식 기자 = KG모빌리티(KGM·003620)는 삼성화재(000810)와 '모빌리티 라이프사이클 통합 서비스 및 공동사업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신차 구매부터 보험, 운행, 정비, 중고차 판매에 이르기까지 차량 이용 전 과정을 아우르는 모빌리티 통합 서비스를 구축하기로 했다.

또 사고 예방 및 안전 운전 유도 등 부가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할 방침이다.

신차 구매 단계에선 보험 연계를 통해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운행 단계에선 정비 네트워크 및 부품 공급 사업을 연계해 안전한 차량 이용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서비스를 강화한다.

인증 중고차 매입 및 판매 과정에서도 보험 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완성차와 보험사의 전문성을 결합한 다각도의 사업 협력도 진행한다.

이를 통해 고객은 분산된 차량 관리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KGM 관계자는 "양사의 인프라를 바탕으로 모빌리티 라이프사이클을 아우르는 차별화된 서비스 기준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고객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해 보다 즐겁게 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seongski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