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폭스바겐그룹 스코다에 신차용 타이어 '엑스타' 공급

스코다 전기 SUV 엔야크·엘록…스포츠형 타이어 엑스타 탑재

금호타이어 스포츠형 타이어 브랜드 '엑스타'(ECSTA)의 대표 모델 'PS71 SUV' 모습(자료사진. 금호타이어 제공). 2026.4.13.

(서울=뉴스1) 김성식 기자 = 금호타이어(073240)는 폭스바겐그룹 산하 브랜드 스코다 중형 전기 SUV '엔야크'와 소형 전기 SUV '엘록' 신차용 타이어(OE)로 '엑스타(ECSTA) PS71 SUV'를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

엑스타 PS71은 금호타이어의 스포츠형 타이어 브랜드 '엑스타'를 대표하는 모델이다. 마른 노면 및 젖은 노면 주행 조건에서의 핸들링과 제동 성능에 최적화됐다.

여기에 더해 PS71 SUV는 SUV 차량 특성을 고려해 구조 보강 설계, 접지 면적 극대화로 제동 및 마일리지 성능이 향상됐다.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빌트 알라드(AutoBild Allad)에서 실시한 SUV 여름용 타이어 부문 테스트에서 국내 타이어 업체 중 가장 높은 성적인 종합 4위(Good 등급)를 차지하며 글로벌 최상위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김인수 금호타이어 OE영업본부장 전무는 "스코다는 유럽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브랜드로 이번 OE 공급은 금호타이어 제품의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최고 수준의 품질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프리미엄 자동차 제조사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seongski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