車기자협회, 4월의 차 '링컨 노틸러스 하이브리드' 선정

"럭셔리·첨단기술 균형"

링컨 노틸러스 하이브리드

(서울=뉴스1) 박기범 기자 =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올해 4월의 차로 '링컨 노틸러스 하이브리드'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산하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는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 출시된 신차 및 부분변경 모델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해 '이달의 차'를 발표한다.

평가 항목은 △내·외부 디자인 및 감성 품질 △안전성 및 편의 사양 △동력 성능 △에너지 효율성 및 온실가스 배출 △상품성 및 구매 의향도 등 5개 부문으로 구성된다.

지난달 선보인 신차를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한 결과 링컨 노틸러스 하이브리드가 50점 만점 중 35점을 획득해 4월의 차에 최종 선정됐다.

이 차량은 내·외부 디자인 및 감성 품질 부문에서 10점 만점 중 8점을 받았으며 안전성 및 편의 사양 부문에서 7.5점, 동력 성능과 에너지 효율성 및 온실가스 배출 부문에서 각각 7점을 기록했다.

원선웅 올해의 차 선정위원장은 "링컨 노틸러스 하이브리드는 '고요한 비행' 철학을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정교하게 구현한 모델로, 2.0리터(L) 터보 엔진·99㎾ 전기 모터 결합을 통해 321마력의 시스템 출력을 발휘한다"며 "전자식 무단변속기를 기반으로 변속 충격 없는 매끄러운 가속 성능을 제공한다"고 평가했다.

이어 "48인치 파노라마 디스플레이·리쥬브네이트 기능 등 첨단 사양은 차량을 휴식 공간으로 확장하고 실내 디자인 완성도와 편의성 역시 동급 최고 수준"이라며 "럭셔리와 첨단 기술의 균형이 잘 이뤄진 모델로, 편안하고 여유로운 주행을 중시하는 소비자에게 좋은 선택지"라고 덧붙였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지난 2019년부터 이달의 차를 선정·발표해 왔다. 지난달에는 기아 EV5 GT가 이달의 차로 선정됐다.

이달의 차로 선정된 차량에는 대한민국 올해의 차(K-COTY) 전반기 및 후반기 심사를 거치지 않고 최종 심사 1라운드에 직행하는 특전이 부여된다.

pkb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