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3월 8996대 판매 '전년比 9%↑'…하이브리드 실적 견인
내수 6630대·수출 2366대 판매…하이브리드 90% 이상
필랑트 4920대 판매 '신차효과'…그랑 콜레오스 1271대 등
- 박기범 기자
(서울=뉴스1) 박기범 기자 = 르노코리아가 신차 '필랑트'의 본격적인 출고와 하이브리드 모델 인기에 힘입어 내수와 수출 판매 모두 전년 대비 성장세를 기록했다.
르노코리아는 지난달 내수 6630대, 수출 2366대 등 총 8996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전체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9% 증가했다. 내수는 8.4%, 수출은 10.6% 각각 증가했다.
내수 시장에서는 최근 유가 상승 등 경기 불안 속 연비가 우수한 하이브리드 모델이 많이 팔렸다. 전체 판매량 중 하이브리드 모델은 5999대로 90% 이상을 차지했다.
신차 효과도 나타났다. 지난달 둘째 주부터 출고를 시작한 필랑트는 4920대로 가장 많이 팔렸다. 필랑트는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의 높은 공간 활용성에 세단의 정숙성과 편안함까지 함께 담아낸 새로운 E세그먼트 크로스오버 모델이다.
직병렬 듀얼 모터 구동 시스템의 하이브리드 E-Tech 파워트레인을 탑재하고 파격적이고 카리스마 넘치는 디자인과 프리미엄 테크 라운지 콘셉트의 실내 공간, 인공지능(AI) 기반의 첨단 커넥티비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르노코리아의 D세그먼트 SUV '그랑 콜레오스'는 1271대가 판매됐다. 이중 하이브리드 E-Tech가 1028대로 80% 이상을 차지했다. 쿠페형 SUV '아르카나'는 438대를 팔았다.
수출은 그랑 콜레오스(수출명 뉴 르노 콜레오스) 1031대, 아르카나 588대와 함께, 폴스타의 전기 퍼포먼스 SUV '폴스타 4'의 북미 수출 물량 747대를 기록했다.
pkb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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