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英 탑기어 전기차 어워즈서 '최고의 제조사' 선정
"전기차 전반 완성도 높아…엔트리부터 고성능까지 자신감"
- 김성식 기자
(서울=뉴스1) 김성식 기자 = 기아(000270)는 1일(현지시간) 영국 유력 자동차 전문 매체 탑기어가 주관하는 '2026 탑기어 전기차(EV) 어워즈'에서 '최고의 제조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탑기어 EV 어워즈는 최고의 전기차를 선정하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개최돼 올해로 7회째다. 최고의 제조사 부문은 전동화 전환을 주도한 제조사를 기념하기 위해 올해 신설됐다.
올리 큐 탑기어 부편집장은 "기아 전기차 전반에 잘 다듬어진 완성도가 공통적으로 느껴진다"며 "신뢰할 수 있는 주행거리와 부담 없는 성능, 만족스러운 승차감을 바탕으로 EV2와 같은 엔트리 모델부터 EV9 GT와 같은 고성능 SUV까지 아우르는 전기차 라인업을 자신 있게 구축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번 수상은 기아 최초의 전동화 전용 목적기반차량(PBV) 모델인 'PV5'가 2026 세계 올해의 밴 및 탑기어 어워즈 '올해의 패밀리카'를 수상하고 난 뒤 이뤄졌다.
기아 관계자는 "최근 몇 년간 기아는 유럽에 다양한 전기차를 선보이고 있다"며 "이를 통해 유럽 고객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었고 다양한 차종이 여러 부문에서 사랑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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