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스타, 올해 신차 2종 출시…30%↑ 4000대 판매 목표
폴스타3 브랜드 최초 퍼포먼스 SUV·폴스타5 884마력 고성능 모델
김우빈 앰버서더 선정…프리미엄에서 럭셔리로 도약
- 박기범 기자
(서울=뉴스1) 박기범 기자 = 폴스타코리아가 기존 폴스타 4에 폴스타 3와 폴스타 5 등 2개의 신차를 출시해 전년보다 30% 증가한 4000대를 올해 판매 목표로 설정했다.
폴스타는 11일 서울 용산구 하얏트호텔에서 '2026 폴스타 미디어 데이'를 개최하고 이같은 올해 판매 전략과 목표를 제시했다. 올해는 'Premium to Luxury'를 목표로 프리미엄을 넘어선 럭셔리 전기차 브랜드로 도약을 추진한다.
제품 전략 측면에서는 기존 폴스타 4에, 폴스타 3와 폴스타 5를 더해 D세그먼트부터 F세그먼트까지 아우르는 라인업을 완성한다. 이를 통해 국내 고급 전기차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며 브랜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다.
폴스타 3는 스칸디나비안 디자인, 강력한 성능, 고급 편의사양과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 등 폴스타의 역량과 기술을 집약한 브랜드 최초의 퍼포먼스 스포츠유틸리티차(SUV)다. '액티브 에어 서스펜션'을 적용해 최적의 차체 제어와 안락한 승차감, 낮은 무게중심과 정교한 무게 배분으로 실현한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뽐낸다. 800볼트(V) 기반의 충전 성능 및 편의성 등도 갖췄다. 1회 충전 최대 주행거리는 635㎞(WLTP)다. 폴스타 3는 오는 2분기 출시, 3분기 인도를 목표로 한다.
폴스타 5는 폴스타의 디자인과 기술, 지속 가능성 역량을 집약한 플래그십 모델이다. 최대 출력 650kW(884마력) 최대 토크 1015Nm(103.5kg-m)의 강력한 성능을 뽐내며 전기 퍼포먼스 브랜드로 포지셔닝하는 데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체 개발 본디드 알루미늄 플랫폼을 최초 적용했으며 800V 기반 폴스타 퍼포먼스 아키텍처 및 SK온의 NMC배터리 탑재했다. 1회 충전 최대 주행거리는 WLTP 기준 678㎞다. 동급 최고 수준의 2열 탑승 공간을 바탕으로 한 안락한 2열 탑승경험 등 럭셔리 GT로서의 매력을 두루 갖췄다. 폴스타 5는 3분기 출시, 4분기 인도를 목표로 한다.
폴스타코리아는 브랜드 인지도 확대 및 고급스러운 브랜드 이미지 구축을 위해 브랜드 앰배서더로 김우빈을 선정했다. 폴스타코리아는 김우빈과 함께 TV커머셜 CF를 비롯해 다양한 콘텐츠와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고객 소통을 강화하고, 브랜드에 대한 신뢰와 가치를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리테일 접점도 확장한다. 1분기 내 한남 전시장을 강남 도산대로로 확장 이전하고, 대구 전시장을 신규 오픈한다. 연내에는 일산 및 인천 지역 전시장까지 신규 오픈해 리테일 접점을 7곳에서 10곳으로 확대한다. 신세계 및 삼성카드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해 우량고객(VIP) 대상 고객 접점도 넓혀 나간다.
아울러 소유 경험 고도화를 위해 충전 인프라 구축에 집중해 2030년까지 전국 40개소에 400기 이상의 충전기를 확충한다. 또한 2월 출시 예정인 폴스타 오너 애플리케이션으로 서비스 예약부터 정비 이력 확인까지 통합 관리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pkb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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