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투닷, 자율주행 기술 '아트리아 AI' 고도화…50여명 개발자 채용

(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포티투닷(42dot)은 엔드투엔드(E2E) 자율주행 기술 '아트리아 AI'(Atria AI) 고도화를 위해 50여명의 자율주행 분야 경력 개발자를 채용한다고 26일 밝혔다.

ML플랫폼, 인공지능(AI), 피지컬AI, VLA, 보안 등 자율주행 기술 전반에 걸친 10여개 직무에서 최소 3년부터 최대 20년의 전문 경력을 보유한 경력 개발자를 채용한다.

포티투닷 관계자는 "AI 소프트웨어와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분야 개발자는 단순 연구를 넘어 실제 자율주행 서비스 기술을 고도화하는 과정까지 함께 경험할 수 있다"며 "석·박사 과정 연구원 경력의 입사자는 연구 실증과 커리어 확장 등을 동시에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채용 관련, 자세한 내용은 포티투닷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채용은 현대차(005380)그룹의 글로벌 소프트웨어 센터로 포티투닷의 자율주행 고도화를 단계적으로 추진하는 전략에 맞춰 진행한다. 현재 포티투닷은 800명의 임직원이 한국을 비롯해 미국, 폴란드 등 글로벌 오피스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개발직 임직원은 70% 이상을 차지한다.

포티투닷은 판교테크노밸리에 자율주행 개발 인프라와 연구개발(R&D) 테스트 차량 등을 갖춰 기술 개발과 실제 도로 환경 검증을 모두 수행할 수 있는 프로젝트 환경을 제공해 개발자의 안정적 실행과 경력 성장을 지원한다.

포티투닷 관계자는 "국내외 최고 수준의 개발자들이 모여 미래 모빌리티 혁신을 이끌 포티투닷의 기술 경쟁력을 함께 강화해 나가고 있다"며 "현대차그룹의 SDV 전환을 함께 추진해 나갈 전문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yagoojo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