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지난해 전 세계서 1만 747대 팔렸다…"역대 최고 기록"

람보르기니 자료사진(람보르기니 제공)
람보르기니 자료사진(람보르기니 제공)

(서울=뉴스1) 박종홍 기자 =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는 지난해 전 세계 시장에서 1만 747대의 차량을 판매하며 역사상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유럽 및 중동, 아프리카(EMEA) 지역 4650대, 미주 지역에 3347대,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 2750대가 인도됐다.

최초 V12 HPEV 하이브리드 슈퍼 스포츠카인 레부엘토와 산타가타 볼로냐 본사에서 생산되는 슈퍼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우르스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버전인 우르스 SE 등 람보르기니의 전동화 모델이 기록 경신을 이끌었다.

올해에는 지난해 8월 포르투갈 에스토릴 서킷에서 데뷔를 치른 테메라리오가 합류한다. 테메라리오의 고객 인도는 올해 1월부터 시작된다. 이미 약 12개월에 해당하는 주문량을 확보한 상태다.

스테판 윙켈만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CEO는 "이번 실적은 시장의 역동적인 흐름을 정확히 읽어내고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는 전략적 선택을 이어간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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