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타이어테크 매장 어느새 480개…렌탈 이용자 65만 돌파

렌탈 서비스 '넥스트레벨', 10년간 누적 240만개
타이어 전문점·렌탈로 국내 시장 경쟁력 강화

넥센타이어 타이어 전문점 '타이어테크'(자료사진. 넥센타이어 제공). 2026.01.12.

(서울=뉴스1) 김성식 기자 = 넥센타이어(002350)의 타이어 전문점 '타이어테크'가 480개로 늘어나고 렌탈 서비스' 넥스트레벨' 이용자도 65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넥센타이어에 따르면 타이어테크 매장 수는 2021년 340개에서 지난해 480개로 늘어났다. 각 매장은 판매부터 장착, 사후 관리까지 제공하며 넥센타이어의 브랜드 신뢰도 제고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2015년 국내 최초 타이어 렌탈 서비스로 시작된 넥스트레벨은 분할 납부 방식으로 초기 비용 부담을 낮췄으며, 고객 과실로 인한 파손 및 조기 마모 시에도 무상 교체 서비스를 제공한다.

합리적인 가격 구조와 차별화된 서비스로 넥스트레벨의 누적 렌탈 고객 수는 2018년 약 10만 명에서 2025년 말 65만 명을 넘어섰다. 누적 렌탈 판매 수량 역시 2021년 100만 개를 돌파한 이후, 2025년 240만 개로 증가했다.

렌탈 고객의 80% 이상이 엔페라 AU7, 엔페라 슈프림 등 프리미엄 라인업을 선택하고 있어 수익성 개선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는 렌탈 제품군에 전기차와 내연기관 차량에 모두 장착 가능한 EV 루트 라인업인 '엔프리즈 S' 등 신제품을 추가, 변화하는 국내 시장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고객 경험 측면에서 유통 채널인 타이어테크와 렌탈 서비스는 구매부터 관리까지 이어지는 하나의 서비스 체계로 운영되고 있다"며 "오프라인 전문성과 온라인 편의성을 결합한 구조를 바탕으로 프리미엄 제품과 서비스 경쟁력으로 국내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seongski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