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협력사와 '사랑의 선물상자' 취약계층에 전달
- 박기범 기자

(서울=뉴스1) 박기범 기자 = GM한국사업장(한국GM)은 협력사 모임인 협신회와 함께 지난 10일 인천시 부평구 GM 한국사업장 본사 홍보관 대강당에서 '사랑의 선물상자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을 비롯해 100여 명이 참여해 인천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선물상자 400개를 직접 제작하고 부평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증했다. 선물상자는 다문화가정과 한부모가정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비자레알 사장은 "오늘 우리가 만든 선물상자에는 희망과 사랑이 담겨,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 믿는다"고 밝혔다. 허우영 협신회 회장은 "앞으로도 협신회는 나눔을 실천하며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사회봉사활동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pkb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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