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 VIP 의전차 32대 운영
- 김성식 기자

(서울=뉴스1) 김성식 기자 = BMW코리아는 3일 세계적인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 2025' 참석 VIP를 대상으로 의전 차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리즈 서울 2025는 이날부터 오는 6일까지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린다. 올해 공식 파트너사로 참여하는 BMW 코리아는 행사 기간 BMW '7시리즈', 'i7', 'XM' 등 총 32대의 차량을 지원한다.
행사 기간 VIP 참석자는 지정된 장소와 코엑스 행사장 사이를 BMW 차량을 타고 이동한다. 7시리즈와 i7은 천장에서 내려오는 31.3인치 스크린을 갖췄다. BMW XM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한 모델로 강력한 주행 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
BWW코리아는 2022년 첫 개최부터 프리즈 서울을 지원해 왔다. 올해 행사에서는 한국 법인 설립 30주년과 BMW 아트카 컬렉션 50주년을 기념해 한국 아방가르드 미술의 거장 이건용과 다각적인 협업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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