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코리아, 직원 265명과 '그린플러스 플로깅' 환경 봉사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임직원들이 ‘그린플러스 플로깅(GREEN+ Plogging)’의 일환으로 경기도 용인시 기흥호수공원 일대에서 환경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임직원들이 ‘그린플러스 플로깅(GREEN+ Plogging)’의 일환으로 경기도 용인시 기흥호수공원 일대에서 환경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서울=뉴스1) 박기범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지난 2일 '그린플러스 플로깅'(GREEN+ Plogging)의 하나로 265명의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임직원과 함께 경기도 용인시 기흥호수공원 일대에서 환경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그린플러스 플로깅은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지역사회 환경 개선에 기여하는 탄소중립 실천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기흥호수공원 수질 정화를 위해 미생물 흙공을 호수에 투입하고, 주변 쓰레기를 수거했다.

pkb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