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차, 창립 40주년 앰버서더로 임지연 선정…마이바흐 S 580 전달

(서울=뉴스1) 김성식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사인 한성자동차는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고객 감사 행사 '컬쳐 보야지 x 앰버서더'의 첫 번째 주인공으로 배우 임지연을 선정, 메르세데스-벤츠 대형 세단인 '마이바흐 S 580'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컬쳐 보야지 x 앰버서더는 문화, 예술, 스포츠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분야의 대표 인물을 앰버서더로 선정해 고객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브랜드 경험을 풍성하게 전달하고자 기획된 고객 초청 프로그램이다.

이번 첫 프로그램에는 배우 임지연이 공식 앰버서더로 참여했다. 강남권 VIP 고객이 초청된 가운데 한성자동차 청담 전시장에서 차량 전달식 및 고객 대상 팬 사인회가 진행됐다. 청담 전시장은 국내 유일 메르세데스-마이바흐 인테리어 콘셉트인 '익스클루시브 라운지 플러스'가 적용돼 마이바흐 브랜드 철학과 품격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배우 임지연은 "창립 4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에 한성자동차와 함께할 수 있어 매우 영광스럽고, 고객과 브랜드를 잇는 앰버서더로서 의미 있는 여정을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한성자동차의 진정성과 신뢰를 많은 분들께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마르코 한성자동차 대표는 "임지연 배우와 함께한 이번 행사는 한성자동차 창립 40주년을 기념하는 고객 감사 프로젝트로 한성자동차 고객만을 위한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올해를 새로운 도약의 출발점으로 삼아, 앞으로도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프리미엄 가치를 더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seongski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