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D, 한국수입차협회 신규 회원사 가입
- 이동희 기자

(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중국 전기차 업체 비야디(BYD)가 회원사로 신규 가입했다고 19일 밝혔다.
BYD는 2016년 전기 지게차와 전기 버스 등 상용차를 먼저 출시하며 국내 진출했다. 올해 1월 소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아토3를 출시하며 전기 승용차 시장에도 뛰어들었다. 올해 중형 전기 세단 씰, 중형 전기 SUV 씨라이언 7 등을 추가 출시할 계획이다.
1995년 설립해 올해 30주년인 KAIDA는 수입 승용차 18개사 25개 브랜드, 수입 상용차 4개사 4개 브랜드 등 총 22개사 29개 브랜드를 회원사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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