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 소통 나선 현대위아…정재욱 사장 "전기차 신사업 가시적 성과"

'2024년 타운홀 미팅'

(맨 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정재욱 현대위아 사장이 20일 경상남도 창원특례시 현대위아 본사 내 비전홀에서 열린 타운홀 미팅에서 임직원들과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현대위아 제공).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정재욱 현대위아(011210) 사장은 20일 "미래 먹거리로 삼은 전기차 열관리시스템 사업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며 "2030년까지 전기차 열관리 시장에서 독자 기술로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 사장은 전날 경남 창원시 본사에서 구성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24년 타운홀 미팅' 행사에서 "모빌리티 솔루션 등 신사업을 중심으로 균형 있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중장기적으로 구축하고 품질과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와 함께 정 사장은 현대위아의 집단지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고 동시에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국가적 과제인 저출산 극복을 위해 자체적으로 태스크포스팀(TFT)을 구성해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보다 실질적인 제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위아는 이번 타운홀 미팅을 시작으로 최고경영자부터 신입사원까지 보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이야기할 수 있는 소통의 자리를 늘릴 계획이다.

jiyounba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