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딜러 한성자동차, 원주 서비스센터·인증중고차 전시장 새단장
- 이동희 기자

(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의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강원 원주 지역 고객 편의성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원주 서비스센터와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확장 이전했다고 22일 밝혔다.
새단장한 공간은 9694㎡(약 2932평) 대지 면적에 총 5개 동으로 서비스센터와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한 곳에 모았다. 강원도 내 벤츠 서비스센터와 인증중고차 전시장 중 최대 규모다.
서비스센터는 마이바흐 전용 얼라이먼트와 EQ 차량 정비 장비, AMG 차량을 위한 저상형 리프트 등을 갖춰 벤츠 모든 차종 수리가 가능하다. 인증중고차 전시장은 총 56대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
서비스센터와 전시장에 최신 디자인 콘셉트 'Mar20X'를 적용해 방문 고객에게 편안함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확장 이전 오픈을 기념해 6월 30일까지 사은품 증정 등 고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yagoojo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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