車 정비사 올림픽 개최…현대차 '월드스킬올림픽' 인니 우승

현대차 제공
현대차 제공

(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현대자동차(005380)는 27일 천안 글로벌러닝센터에서 제14회 월드스킬올림픽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1995년 시작된 월드스킬올림픽은 격년으로 개최되며 이번 대회는 2019년 이후 4년 만에 시행됐다. 유럽 19명, 아시아중동 14명, 중남미 14명, 아세안 12명 등 56개국에서 75명의 본선 진출자와 기술정보 교류를 위한 참관인 등 총 138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승용차(내연기관차), 승용차(전기차), 상용차 3개 부문에서 필기와 실기로 나눠 고장 진단 및 정비 능력을 겨뤘다. 이번 대회부터는 가상현실 평가를 도입해 실제와 가까운 가상환경에서 정비사들이 다양한 정비 과정을 체험하고 고난도, 고위험 작업을 안전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차는 부문별 성적 우수자에게 금·은·동상 트로피와 상금을 수여했다. 참가자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한 인도네시아의 하이다르 알리 정비사가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rma1921k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