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고 아름답고 우아하네요"…지드래곤이 선택한 BMW
BMW M브랜드 초고성능 모델 국내 출시…최초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적용
전기차모드로 62㎞ 주행가능…완충에 4.2시간 필요
- 금준혁 기자
(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예뻐요. 아름답고, 우아하기도 하고."
BMW가 약 50년만에 선보이는 M 전용 모델 뉴 XM의 앰배서더로 등장한 가수 지드래곤이 전한 첫 인상이다.
BMW코리아는 28일 BMW M 브랜드의 초고성능 스포츠액티비티차량(SAV)인 '뉴 XM'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BMW 뉴 XM은 BMW M이 1978년 출시한 스포츠 쿠페 M1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M 전용 모델이다. 초고성능 라인업인 하이 퍼포먼스 라인업 최초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적용됐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내연기관 엔진과 전기 배터리를 동시에 사용하지만 기존 하이브리드와 달리 전기차처럼 외부 전기 콘센트에서 전기를 충전할 수 있다.
고전압 배터리를 탑재해 환경부 인증 기준 62㎞까지 순수전기차 모드로 주행할 수 있다. 전기모드 최고속도는 시속 140㎞이며, 배터리를 가득 채우는 데 약 4.2시간이 소요된다. 연료 효율은 복합 기준 리터당 10㎞이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4.3초다. 새로운 M 트윈파워 터보 기술을 적용한 489마력 고회전 V8 가솔린 엔진과 197마력 전기모터를 더해 최고출력이 653마력까지 나온다는 것이 BMW 측 설명이다.
이날 출시행사에는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 앰배서더로 깜짝 등장했다. 지드래곤은 "모델만의 특징을 강하게 풍기는, 자신만의 아이덴티티가 명확하게 드러내는 모델을 선호하고 좋아하는데 저 또한 그런 아티스트가 되기 위해 노력한다"며 "BMW 뉴XM처럼 캐릭터 강한 자동차를 멋지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앰배서더로 임명된 소감에는 "도로에서 BMW를 볼때면 왠지 모르게 에너지라는 단어가 떠올랐다"며 "새로운 기준을 만들고 트렌드를 제시하며 개척하려는 점들이 제 개인적인 가치관이나 방향성과도 일맥상통한다는 면에서 매우 즐거운 마음으로 임하게 됐다"고 했다.
티모 레슈 부사장은 "(지난해) 한국 시장에서 M 모델 판매대수는 5806대로 BMW 그룹에서 6번째로 큰 시장이다"며 "한국 고성능차 시장이 12% 성장한 것에 반해 M은 43%나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가격은 2억2190만원이며 BMW 샵 온라인 예약을 통해 선택사양이 제공된다.
rma1921k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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