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동호회 대상 '안전교육'…현대차-교통안전공단 협약
- 금준혁 기자

(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현대차는 28일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올바른 전기차 운전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전기차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교육용 자동차, 공단을 대상으로 한 자료 및 교육을 지원한다. 공단은 교육 프로그램 구성 및 차량 관리를 맡게 된다.
현대차는 상반기 중 현대차 전기차 동호회를 대상으로 먼저 교육을 실시한다. 이를 바탕으로 내년에 정규 교육과정을 개설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rma1921k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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