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우라칸 테크니카 공개…최고출력 640마력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3.2초

우라칸 테크니카(사진제공=람보르기니) ⓒ 뉴스1

(서울=뉴스1) 이균진 기자 =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는 13일 차세대 V10 후륜구동 모델, 우라칸 테크니카를 공개했다.

우라칸 테크니카는 우라칸 STO와 같은 자연흡기 V10 엔진을 탑재했다. 최고출력 640마력, 최대토크 57.6kg∙m의 성능을 발휘하고,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걸리는 시간은 3.2초다.

여기에 향상된 동력제어 시스템(LDVI), 테크니카 전용 서스펜션 설정을 포함한 드라이빙 모드, 후륜 조향 시스템, 브레이크 냉각 시스템을 탑재했다.

우라칸 테크니카는 공기역학적 효율과 경량화 기술을 통해 강력한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다른 모델과 구분되는 디자인이 적용됐다. 탄소섬유로 이뤄진 외관은 후드와 연결된다. 우라칸 모델 최초로 에어 커튼을 적용했다. 더 낮아진 오픈 슬래트를 가진 앞 범퍼의 새 스플리터는 향상된 다운포스와 쿨링을 가능하게 한다.

후면은 새로운 수직의 후면 유리창 등으로 기존 우라칸과 다른 모습을 선사한다. 새로운 리어 범퍼와 육각형 배기관도 인상적이다. 실내는 차의 모든 기능을 제어하는 HMI 인터페이스가 센터 콘솔에 설치된 것이 특징이다. 또 커스터마이징 옵션을 통해 개성있는 실내를 연출할 수 있다.

스테판 윙켈만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회장 겸 CEO는 "우라칸 테크니카는 람보르기니의 설계 및 엔지니어링 전문 지식이 집약됐다"며 "진화한 디자인, 기술, 성능, V10 자연흡기 엔진의 완벽한 조화로 우라칸 라인업을 완성했다"고 말했다.

asd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