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3 Z.E 최대 600만원 혜택…완성차 업계 할인공세

코로나19 여파에 믿을 곳은 내수…공격적 할인혜택

르노삼성 SM3 Z.E. (뉴스1DB)ⓒ News1

(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완성차 업체들이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글로벌 판매 감소를 방어하고자 5월 공격적인 할인카드를 꺼내들었다.

4일 르노삼성에 따르면 5월 전기차 SM3 Z.E 를 현금으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600만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할부 구매 고객은 최대 60개월까지 이용 가능한 무이자 할부 혜택을 활용할 수 있다.

XM3를 할부 구매하는 고객은 최대 72개월간 3.9%의 금리 적용 또는 기존 잔가 보장 할부보다 높은 잔가율을 보장하는 프로그램(최대 36개월까지 금리 5.5%)을 선택할 수 있다.

SM6 구매 고객에게는 상위 트림을 한 트림 아래 가격으로 제공한다. 트림에 따라 최대 혜택금액은 245만원가량이다.

더 뉴 QM6 구매 고객은 최대 150만원가량의 구입비 지원(옵션, 용품, 보증연장)이나 최대 50만원 현금 혜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한국지엠은 이달 말리부 구매 고객들에게 최대 530만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콤보 할부 프로그램 이용 혜택과 차량가의 7%에 해당하는 210만원가량의 취득세 지원 및 노후차 보유, 직군별 특별 지원 등을 더한 금액이다.

쉐보레 뉴 트랙스(뉴스1DB)ⓒ 뉴스1

스파크는 최대 160만원, 트랙스 289만원, 이쿼녹스 425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기아차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패밀리카로 이용 가능한 카니발에 통큰 혜택을 제공한다. 기본할인 50만원에 오는 15일까지 조기 출고받는 고객은 30만원을 추가로 할인 받을 수 있다.

월별 생산조건에 따른 150만원 할인, 10년 경과 RV 노후차 보유 시 주어지는 80만원의 특별타깃 지원을 더하면 카니발에 최대 310만원의 할인이 제공된다.

또 K9 구매 고객에는 저금리 할부 및 첫회 할부금 150만원 감면 등을 지원한다. 스팅어를 저금리 할부로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현대카드 기프트카드 50만원과 갤럭시 탭 태블릿 PC를 지급한다.

2020년형 카니발(뉴스1DB/뉴스1

현대차 제네시스 브랜드는 조건에 따라 200만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수입 및 제네시스 보유 고객이 5월 제네시스 브랜드를 구매하면 기본 100만원을 할인해준다. G70, G80, G90 등 세단 라인업이 할인 대상이다. 다만 신형 G80에는 할인 혜택에서 제외된다.

여기에 블루멤버스 전용카드로 1500만원 이상 결제 및 세이브오토 이용을 추가할 경우 100만원 지원(50만원 할인+50만 캐시백)을 제공한다. 이를 더한 최대 할인금액은 200만원이다.

현대차 SUV 모델인 코나와 투싼, 싼타페는 8일까지 계약한 뒤 이달 내 출고할 경우에 30만원 싼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10년 이상 노후차량을 보유한 고객이나 직계 존비속 및 배우자 중 현대차 신차 구매 이력이 있는 1980년생 이후 출생자에겐 20만∼50만원의 할인이 제공된다. 차량에 따라 중복 혜택이 가능하다.

쌍용차는 5월 G4 렉스턴과 코란도, 티볼리 등 SUV 전 모델에 무이자 할부를 적용한다. 이와 함께 노후차 보유 고객이 G4 렉스턴을 구매하면 최대 150만원을 지원하는 '슈퍼 체인지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G4 렉스턴(뉴스1DB)ⓒ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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