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프리미엄 SUV RX 풀체인지 모델 출시…7610만원부터
- 심언기 기자

(서울=뉴스1) 심언기 기자 = 토요타의 프리미엄 브랜드 렉서스가 고급 중형SUV 렉서스 RX의 풀체인지 모델을 17일 공개했다. 신형 RX의 판매가격은 7610만원 부터다.
렉서스는 이날 오전 서울 신라호텔에서 렉서스 RX의 4세대 풀체인지 모델인 '뉴 제너레이션 RX' 발표회를 갖고 사전계약을 실시했다. 사전계약 고객에게는 3월부터 차량이 인도될 예정이다.
신형 RX는 SUV시장의 대형화 트렌드를 반영, 이전 모델 대비 전장 120㎜, 전폭10㎜, 전고20㎜, 휠베이스 50㎜를 늘려 넉넉한 실내공간을 확보했다. 전면 스핀들 그릴부터 리어 램프까지 이어지는 마름모꼴의 바디와 돌출된 전후 휠 플레어가 특징이다. L자 모양의 트리플 빔 LED 헤드램프와 화살촉 형상의 LED 주간 주행등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외관을 구현했다.
내부 인테리어 트림을 3D필름, 레이저컷우드, 리얼 알루미늄으로 세분화했고, 렉서스 최초로 도어트림과 센터 콘솔에 레이저컷 우드로 품질을 높였다. 내부공간은 플래그십 LS의 내부만큼이나 넉넉하고 트렁크도 골프백 4개를 여유롭게 실을 수 있을 정도로 넓다.
가솔린과 하이브리드 모델 모두 RX 최초로 첨단 직분사 기술인 D-4S가 적용된 신개발 V6 3500㏄ 엔진이 장착돼 강한 출력과 연비를 나타내면서도 배기가스 배출은 줄어들었다. 최대토크 34.2kg.m/4600rpm에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29g/㎞ 수준이다. 복합연비는 12.8㎞/ℓ를 기록했다.
이밖에 △풀 사이즈 컬러 헤드업 디스플레이 △12.3인치 풀 컬러 디스플레이 △터치리스 파워 백도어 등 첨단 편의장치는 물론 △동급최다 10개 SRS 에어백 △후측방경고시스템 △사각지대 감지장치 등 안전 시스템을 장착해 운전자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이날부터 사전계약에 들어가는 신형 RX는 하이브리드 RX450h (슈프림,이그제큐티브, F스포트)와 3500cc V6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 RX350 (이그제큐티브) 등 2종이 국내출시되고 가격은 RX450h Supreme(표준형) 7610만원, Executive (고급형) 8600만원, F Sport 8600만원, RX350 Executive(고급형) 8070만원이다.
eonki@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