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코리아, 서비스센터에 고객들 초청한 이유는?

서비스센터에 고객초청 '서비스 클래스' 개최…전국 32개 센터 운영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서비스 클래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제공)© News1

(서울=뉴스1) 류종은 기자 = 독일의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메르세데스-벤츠가 올해 서비스센터를 확충하고 고객들에게 공개하는 등 차별화된 서비스 전략을 실행하고 있다. 그간 높은 부품값과 공임비용으로 비판을 받아왔던 서비스 부문을 '벤츠' 만의 방식으로 개선하겠다는 계획이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대표 브리타 제에거)는 지난달 28일 서울 목동 서비스센터, 이달 12일 등 두 번에 걸쳐 방배 서비스센터에 고객 120명을 초청해 직접 애프터서비스(AS) 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서비스 클래스'를 개최했다. 이번 서비스 클래스는 메르세데스-벤츠가 제공하는 특별하고 전문적인 AS 서비스 소개 및 다양한 자가 차. 량 점검 노하우 제공을 통해 고객들이 항상 안전한 운행을 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메르세데스-벤츠의 브랜드 역사 소개에 이어 메르세데스-벤츠만의 차별화된 앞서가는 AS 기술력과 서비스, 다양한 상품 등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또 서비스센터를 투어하며 메르세데스-벤츠만의 '표준화된 서비스 절차(RTA)'를 통해 완벽한 수리가 이루어지는 과정 전체를 순차적으로 확인했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서비스 클래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제공)© News1

벤츠코리아는 모든 서비스센터에 독일본사로부타 인증을 받은 강사진을 배치, 우수 인력을 양성하고 고객들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한국법인을 설립한 2002년부터 이어져온 고객서비스 품질 개선 노력을 한단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벤츠코리아는 지난 2005년부터 서비스 센터의 고객만족 및 서비스 품질 강화를 위한 'RTA' 기준을 업계 최초로 확립하고, 주기적으로 전국 공식 서비스 센터에 대한 품질 평가 및 개선 사업을 실시해오고 있다.

이들은 지난 2006년 국내 최초로 'ISP(통합 서비스 패키지)'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ISP는 무상 정기점검 서비스 및 무상 소모품 교환 3년 또는 10만km 중 선도래 기준이며, 보증 수리를 포함한 무상 일반 수리를 2년까지는 거리 무제한, 3년 차에는 10만km까지 제공한다.

아울러 A클래스와 B클래스 등 콤팩트카 고객들을 위한 경제적이고 합리적인 콤팩트 패키지를 비롯, 순정부품 서비스 패키지, 언더바디 패키지 등 고객의 요구와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 가능한 다양한 A/S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벤츠코리아는 일반 정비 및 수리뿐만 아니라 차량에 발생하는 사소한 흠집과 손상을 복원하는 '스몰 리페어(SmallRepair)'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스몰 리페어(SmallRepair)' 서비스는 차체 표면에 생긴 작은 흠집이나 함몰, 앞 유리의 파임이나 작은 균열, 휠 긁힘 등을 수리하는 외관 복원부터 가죽 및 직물, 플라스틱, 각종 스위치 등의 표면에 생긴 손상을 보수하는 내장재 복원까지 일상에서 흔히 발생하는 차량의 작은 손상을 원상태로 복원한다.

이밖에도 A/S에 대한 궁금점을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는 고객용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AS 도우미' 서비스와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서 차량을 인도 받을 수 있는 '픽업&딜리버리'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rje3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