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종목 지정' 티웨이홀딩스, 거래 재개 첫날 18% 급락[핫종목]
- 서한샘 기자

(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시가총액 미달로 관리종목에 지정된 티웨이홀딩스가 거래 재개 첫날 18%대 급락하고 있다.
21일 오전 9시 48분 티웨이홀딩스(004870)는 기준가격 1063원보다 192원(18.06%) 내린 871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티웨이홀딩스가 시가총액 기준에 미달함에 따라 지난 18일 관리종목으로 지정하고 주권 매매거래를 정지했다. 매매거래정지는 이날 오전 9시부터 해제됐다.
티웨이홀딩스는 최근 주가 하락으로 시가총액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면서 관리종목 지정 우려가 이어져 왔다. 지난 17일에는 전 거래일 대비 8.91% 하락한 971원에 장을 마쳤다.
티웨이홀딩스는 계열사에 대한 대규모 채무보증도 안고 있다. 회사는 지난 18일 계열회사 트리니티항공의 외화여신 한도약정에 대해 596억 2896만 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티웨이홀딩스 자기자본의 63.32%에 해당한다.
채무보증 기간은 이날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다. 회사 측은 이번 채무보증이 트리니티항공의 외화여신 한도약정에 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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