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음성' 네오사피엔스, 코스닥 상장 첫날 190% 급등[핫종목]

21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 등 시황이 표시되고 있다. 2026.9.21 ⓒ 뉴스1 이종수 기자
21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 등 시황이 표시되고 있다. 2026.9.21 ⓒ 뉴스1 이종수 기자

(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인공지능(AI) 음성 생성 기업 네오사피엔스가 코스닥 상장 첫날 장 초반 190% 가까이 급등하고 있다.

21일 오전 9시 20분 네오사피엔스는 공모가(1만 원)보다 1만 8900원(189.00%) 오른 2만 8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017년 설립된 네오사피엔스는 생성형 AI 기반 음성합성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대표 서비스인 '타입캐스트'는 텍스트를 입력하면 AI 음성과 가상 캐릭터를 활용해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네오사피엔스는 지난 2~8일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219.5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당초 희망 공모가 범위는 1만 3800~1만 5800원이었지만 최종 공모가는 밴드 하단보다 낮은 1만 원으로 결정됐다. 총 공모금액은 200억 원이다.

지난 10~11일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청약에서는 1047.7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2조 6000억 원이 넘는 청약 증거금이 모였다.

회사는 향후 대화형 AI 서비스 '네오나 에이전트'를 기반으로 교육·미디어·고객 응대 등 기업간거래(B2B) 영역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sae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