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장기금리 안정세에…삼전·SK하닉 3~4%대 상승[핫종목]

(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이후 국채 금리가 안정세를 보이며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가 장 초반 오르고 있다.

18일 오전 9시 3분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3.17% 오른 26만 500원에 거래 중이다.

SK하이닉스는 4.13% 오른 181만 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9월 FOMC 이후 연준의 정책 불확실성 우려가 완화되면서 미국 장기금리 상승세가 잦아든 영향으로 풀이된다. 미국이 기준금리를 올렸지만 장기 인플레이션 압력은 잦아들면서 국채 10년물 금리가 5%대 밑으로 내려가며 안정세를 보였다.

이에 뉴욕 증시가 반등했고 마이크론, 엔비디아, 인텔 등 메모리 종목들이 강세를 보이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3% 넘게 상승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9월 FOMC를 기점으로 매크로 불확실성은 정점을 통과하고 있으며, 미국 10년물 금리 5.0% 돌파 등 고금리 환경에 대한 시장의 민감도가 낮아지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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