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안도에 美 반도체주 강세…'삼전닉스' 프리마켓서 5% 상승
- 한유주 기자

(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뉴욕 증시의 반도체주 강세를 이어받아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가 프리마켓 거래에서 4~5%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넥스트레이드에 따르면 오전 8시 10분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4.50% 상승한 26만 7000원에 거래 중이다. SK하이닉스도 5.05% 오른 158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SK스퀘어(402340)(8.50%), 삼성전기(009150)(7.27%), LS일렉트릭(010120)(2.64%), 한미반도체(042700)(4.60%), LG이노텍(011070)(5.79%) 등 AI밸류체인에 속한 대형주 대부분이 강세다.
미래에셋증권(006800)(6.03%), 한국금융지주(071050)(2.74%) 등 증권주도 오르고 있다.
이에 넥스트레이드 프리마켓에서 거래 중인 575종목이 기준가 대비 3.36% 오르고 있다.
이날 강세는 간밤 뉴욕 증시가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오름세를 보인 영향으로 풀이된다.
미국의 7월 소비자물가지수 결과가 예상치에 부합하며 9월 금리 인상 경계가 완화됐고, 코어위브와 슈퍼마이크로컴퓨터 호실적에 AI 인프라 수요가 재확인된 점이 강세를 견인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미국 7월 CPI 컨센서스 부합에 따른 금리 상승 부담 완화, 마이크론 등 미국 반도체주 급등과 같은 미국발 호재성 재료가 반도체뿐만 아니라 여타 업종으로도 온기를 확산시키면서 강세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wh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