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심 급랭' 외국인 순매도 전환…삼전닉스 8% 내외 급락[핫종목](종합)
- 한유주 기자

(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중동 위기 고조와 미 국채금리 상승에 외국인 매수세가 꺾이며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가 동반 급락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7.59% 하락한 24만 9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는 8.34% 내린 175만 9000원에 마감했다.
중동 정세 불안에 국제유가가 다시 뛰고 글로벌 투심이 위축되자 수급 지형이 역전됐다.
지난 20일부터 4거래일 연속 삼성전자를 사들인 외국인은 이날 순매도로 전환해 8680억 원 팔았다. SK하이닉스도 3거래일 만에 순매도로 전환해 1조 7530억 원 팔았다.
외국인이 판 물량은 개인의 저가 매수가 받았다. 개인은 3거래일 만에 순매수로 전환해 삼성전자를 1조 6930억 원 사들였다. SK하이닉스는 4거래일 만에 순매수로 돌아와 2조 5690억 원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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