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5% 급락에 750선 후퇴…매도 사이드카 발동
- 한유주 기자
(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코스닥 시장에 2거래일 연속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코스닥 지수가 5% 가까이 급락하면서 750선까지 밀려났다.
한국거래소는 16일 오전 10시 52분 54초 코스닥 시장에 매도 사이드카를 발동했다고 공시했다.
코스닥 매도 사이드카는 전일 대비 코스닥150 선물(최근 월물)이 6% 이상 하락하고, 코스닥150 지수는 3% 이상 하락한 후 1분간 지속될 때 5분간 발동된다.
발동 시점 당시 코스닥150 선물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6.16%(84.40p) 하락한 1285.40p, 코스닥150 현물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6.15%(83.92p) 내린 1280.63p를 기록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장중 5% 가까이 하락해 750선까지 밀려났다.
코스닥 시장에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된 것은 지난 16일 이후 1거래일 만이다. 이달 들어 매도 5회, 매수 2회 등 사이드카가 7번 발동되며 극심한 변동성 장세가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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