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반도체 하락 여파에…'삼전닉스' 1%대 하락 출발
- 한유주 기자

(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가 장 초반 하락 중이다. 휴장 기간 미국 반도체주가가 급락한 여파로 보인다.
20일 오전 9시 8분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1.57%(4000원) 내린 25만 1000원에 거래 중이다.
SK하이닉스는 0.92%(1만 7000원) 하락한 182만 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 종목은 이날 프리마켓 거래에서 23만원, 172만원대까지 밀리며 급락했다. 다만 정규장에서는 낙폭이 줄어든 상태다.
국내 증시가 연휴로 휴장한 사이 뉴욕 증시에서는 반도체주가 급락했다. TSMC가 사상 최대 실적을 발표했음에도 설비투자(CAPEX) 확대가 '공급 확대'로 해석되며 셀온 매물이 쏟아졌다. 중국 문샷AI의 인공지능(AI) 모델 '키미 K3' 공개도 영향을 미쳤다.
이에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6일 4.29% 급락한 데 이어 17일에도 1.63% 추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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