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기대감 확산' 코스닥 5% 강세…매수 사이드카 발동

29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코스닥 등 개장 시황이 나오고 있다.2026.6.29 ⓒ 뉴스1 김민지 기자
29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코스닥 등 개장 시황이 나오고 있다.2026.6.29 ⓒ 뉴스1 김민지 기자

(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29일 코스닥 시장에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전 9시 28분 31초 코스닥 시장에 매수 사이드카를 발동했다고 공시했다. 코스닥 매수 사이드카 발동은 지난 11일 이후 12거래일 만이다.

발동 당시 코스닥150지수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6.18%(96.20p) 오른 1650.50, 코스닥 150지수 가격은 전일 대비 6.22%(95.86p) 오른 1636.63을 기록했다.

코스닥의 경우 매수 사이드카는 코스피150 선물 가격이 6%, 코스닥150 지수가 3% 이상 상승한 뒤 1분간 지속될 때 발동한다.

매수 사이드카 발동 시 5분간 모든 프로그램 매수호가의 효력이 정지된다.

지난주 코스닥 시장은 연고점 대비 하락률이 31%를 기록하며 코로나와 이차전지 과열 붕괴 충격 이후 시장 분위기가 가장 냉각됐다. 낙폭이 거셌던 가운데 오는 7월1일 개장 30주년을 맞아 승강제 도입 등 정책 기대감이 확산하며 강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wh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