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검은 월요일' 코스피, 8% 폭락에 7,400대…서킷브레이커

코스피 8000선 무너져
코스닥도 1,000선 아래로…매도 사이드카

코스피 지수가 개장과 함께 폭락해 서킷 브레이커가 발동된 8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 코스피 지수가 나타나고 있다. 2026.6.8 ⓒ 뉴스1 권현진 기자
코스피 지수가 하락 출발한 8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장초반 시황이 나타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개장과 함께 8% 폭락해 8000선이 붕괴되며 서킷 브레이커가 발동됐다. 2026.6.8 ⓒ 뉴스1 권현진 기자
코스피 지수가 하락 출발한 8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장초반 시황이 나타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개장과 함께 8% 폭락해 8000선이 붕괴되며 서킷 브레이커가 발동됐다. 2026.6.8 ⓒ 뉴스1 권현진 기자
코스피 지수가 하락 출발한 8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장초반 시황이 나타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개장과 함께 8% 폭락해 8000선이 붕괴되며 서킷 브레이커가 발동됐다. 2026.6.8 ⓒ 뉴스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송원영 권현진 기자 = 코스피가 장중 8% 이상 급락해 매매가 일시 중단되는' 서킷브레이커(CB)'가 발동됐다.

한국거래소는 8일 오전 9시 3분 유가증권시장의 매매를 20분간 중단하는 '1단계 서킷브레이커'를 발동했다고 밝혔다.

코스피가 전일종가지수 대비 8% 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간 지속되면서 서킷브레이커 발동 요건을 충족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모든 종목의 거래가 일시 중단됐으며, 주식 관련 선물·옵션 시장의 거래도 중단됐다.

발동 당시 코스피는 전날보다 685.85포인트, 8.40% 폭락한 7,474.74포인트를 기록했다.

코스닥 지수도 장 초반 급락해 프로그램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6분쯤 코스닥150 선물가격과 코스닥150지수의 변동으로 5분간 프로그램매도호가효력이 정지됐다.

발동 시점 당시 코스닥150선물은 전일 종가보다 7.95% 내렸으며 코스닥150지수는 8.11% 급락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사이드카가 발동한 것은 지난달 22일 이후 약 2주만이다.

코스피 지수가 개장과 함께 폭락해 서킷 브레이커가 발동된 8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 코스피 지수가 나타나고 있다. 2026.6.8 ⓒ 뉴스1 권현진 기자
코스피 지수가 개장과 함께 폭락해 서킷 브레이커가 발동된 8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 코스피 지수가 나타나고 있다. 2026.6.8 ⓒ 뉴스1 권현진 기자
코스피 지수가 하락 출발한 8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장초반 시황이 나타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개장과 함께 8% 폭락해 8000선이 붕괴되며 서킷 브레이커가 발동됐다. 2026.6.8 ⓒ 뉴스1 권현진 기자
코스피와 고스닥 시장이 동반 하락 출발한 8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장초반 시황이 나타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개장과 함께 8% 폭락해 8000선이 붕괴되며 서킷 브레이커가 발동됐다. 코스닥 시장 역시 5% 넘게 급락하며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 종가 대비 16.1원 오른 1555.2원에 출발했다. 2026.6.8 ⓒ 뉴스1 권현진 기자
코스피 지수가 개장과 함께 폭락해 서킷 브레이커가 발동된 8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 코스피 지수가 나타나고 있다. 2026.6.8 ⓒ 뉴스1 권현진 기자

sow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