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실적 D-1…'삼성전자·SK하이닉스' 프리마켓서 신고가 경신
- 한유주 기자

(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내 증시는 뉴욕 증시의 강세를 이어받아 넥스트레이드 프리마켓(오전 8시~8시50분) 거래에서 1% 넘게 오르고 있다.
25일 오전 8시12분 넥스트레이드 프리마켓에서 거래되는 636종목이 기준가 대비 1.65% 오르고 있다.
전날 '20만전자'와 '100만닉스'를 기록한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가 나란히 올라 신고가를 다시 썼다.
삼성전자는 3.0%(6000원) 오른 20만6000원에, SK하이닉스는 1.99%(2만원) 오른 102만5000원에 거래 중이다.
간밤 뉴욕 증시는 강세로 마감했다. 전날 약세를 불러온 AI파괴론에 대한 우려가 가라앉으면서다.
엔비디아가 실적 발표를 하루 앞두고 강세를 보였고, 앤트로픽이 자사 AI 플랫폼이 엑셀, 지메일 같은 기존 소프트웨어를 대체하는 게 아니라 기존 제품의 성능을 개선하는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다고 밝힌 점이 영향을 미쳤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오늘 국내 증시는 엔비디아 실적 대기심리 속 전일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압력이 상존하겠지만 AI 불안 완화 등에 따른 미국 증시 반등에 힘입어 장중 6000포인트 돌파를 시도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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