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기대감 끌어올린 대우건설, 21% 급등[핫종목]
- 한유주 기자

(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대우건설(047040)이 장 초반 20% 넘게 오르고 있다. 원전 사업 기대감이 반영되며 투심이 달궈진 것으로 보인다.
10일 오전 9시27분 대우건설은 전일 대비 21.66%(1250원) 오른 7020원에 거래 중이다.
대우건설이 실적 발표를 통해 미국, 베트남 등 원전 수주 가능 지역을 확대 제시한 점이 주가를 달군 것으로 풀이된다.
이은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대규모 비용 선반영으로 영업적자를 기록했지만 원가 부담해소와 전 사업 부문 체질 개선 바탕으로 올해 실적 정상화가 기대된다"며 "특히 미국, 베트남 등 원전 수주 가능 지역을 확대 제시한 점은 고무적으로, 팀코리아의 원전 수출 영토가 확장됨에 따라 시공 파트너인 대우건설의 수주 모멘텀 역시 강화될 전망"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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