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證 "네이버, AI로 올해도 이익 성장세 유지…목표가 38만원"

경기 성남시 분당구 네이버 1784의 모습. 2025.11.27 ⓒ 뉴스1 김영운 기자
경기 성남시 분당구 네이버 1784의 모습. 2025.11.27 ⓒ 뉴스1 김영운 기자

(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NH투자증권은 9일 네이버(035420)에 대해 AI로 인한 실적 개선세로 올해에도 이익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8만원은 그대로 유지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소프트웨어 업체들의 주가 부진 여파가 네이버에도 미치고 있지만 AI 서비스 확대에 따른 매출 상승효과가 두드러지면서 우려가 해소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안 연구원은 "올해는 네이버 플랫폼 내 AI 활용이 본격화되고, 이로 인한 광고 효율 개선 및 커머스 상품 추천 고도화가 실적 성장에 기여할 전망"이라며 "상반기 중 에이전트 AI 서비스 출시로 시장 주도권 확보에 나설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올해도 실적 우상향 기조는 지속될 것으로 판단하며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4.9% 증가한 2조5400억 원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wh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