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코스피 5000·코스닥 1000 안착…국내 증시 '레벨업'
5084.85로 사상 처음 종가 기준 5000포인트를 돌파
삼성전자 5%·SK하이닉스 9% 상승
- 송원영 기자, 박지혜 기자, 황기선 기자, 이호윤 기자, 최지환 기자
(서울=뉴스1) 송원영 박지혜 황기선 이호윤 최지환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를 무역합의 이전으로 되돌리겠다고 발언하며 코스피가 장중 4900선 아래로 내려간 뒤 다시 상승전환해 '오천피'를 재탈환했다.
코스피가 종가 기준 사상 처음으로 5000선을 돌파했다. 코스닥도 지수 1000에 안착하며 새 시대를 열었다.
27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5.26포인트(2.73%) 오른 5084.85에 거래를 마감했다.
전 거래일 대비 16.70포인트(0.34%) 내린 4932.89로 하락 출발한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반전했다. 이날 외국인이 8895억 원, 기관이 2645억 원 순매수하는 가운데 개인이 1조661억 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선 SK하이닉스(8.70%), SK스퀘어(7.26%), KB금융(5.54%), 삼성전자(4.87%), 신한지주(4.49%), NAVER(3.30%) 등이 상승을 주도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8.18포인트(1.71%) 오른 1082.59에 거래를 마감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보다 9.4원 오른 1450.0원으로 장을 시작했으며 이후 5.6원 오른 1446.2원에 주간거래를 마쳤다.
so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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