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證 "삼성전기, AI사이클의 핵심 수혜기업…목표가 40만원"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 삼성전자 서초사옥 게양대에 걸린 삼성 깃발이 바람에 휘날리고 있다.2026.1.8/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 삼성전자 서초사옥 게양대에 걸린 삼성 깃발이 바람에 휘날리고 있다.2026.1.8/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신한투자증권은 26일 삼성전기(009150)에 대해 AI사이클의 핵심 수혜가 기대된다며 목표가를 29% 상향한 40만원으로 제시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다.

오강호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올 4분기 삼성전기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각각 16%, 108% 증가하며 기존 추정치를 상회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2025년 AI시대의 새로운 IT사이클에 진입하면서 기존 수요 주도 시장에서 가격, 기술경쟁력을 바탕으로 한 공급 우위 시장으로 변화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AI 개화 이후 주요 사업부의 구조적 성장, 90~100%에 달하는 주요 제품별 높은 가동률로 시장 내 기술 경쟁력을 입증한 글로벌 AI밸류체인과 비교 가능한 구간으로 보인다"며 "밸류에이션 재평가로 연결돼 섹터 내 최선호를 유지한다"고 평가했다.

wh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