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증권 "현대차, 피지컬AI 기업으로 탈바꿈…목표가 42만원"
- 한유주 기자

(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LS증권은 8일 현대차(005380)에 대해 완성차 기업에서 피지컬 인공지능(AI) 기업으로의 변화가 기대된다며 목표가를 27% 상향한 42만원으로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다.
이병근 LS증권 연구원은 "2026년은 영업이익 증가와 로봇으로 인한 밸류 리레이팅이 동반되는 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2026년에는 관세인하와 인센티브 정상화, 달러 강세로 인한 증익이 예상되며 영업 이익 역시 11.6% 증가한 13조8000억 원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CES에서 보스톤다이나믹스의 아틀라스 공개 이후, 주가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아틀라스는 2028년부터 현대차그룹의 AI 기반 스마트팩토리 HMGMA(메가플랜트)에 본격 대량 양산 배치돼 2030년에는 연간 3만대 생산 규모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아틀라스 배치가 진행될수록 전통적인 완성차 업체를 벗어나 피지컬AI 기업으로 점차 탈바꿈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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