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부 약속' 지켰다…엔비디아 GPU 공급에 현대오토에버 10%↑[핫종목]
- 한유주 기자

(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현대오토에버(307950) 주가가 장 초반 10% 넘게 오르고 있다.
2일 오전 9시7분 현대오토에버는 전일 대비 10.26%(2만200원) 오른 21만7000원에 거래 중이다.
현대오토에버는 현대차 그룹 내 소프트웨어 계열사로 지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방한 당시 '깐부 회동'의 수혜주로 떠오른 바 있다.
정부가 엔비디아와 협의한 그래픽처리장치(GPU) 26만 장 공급 계획과 관련해 연내 확보하기로 했던 1만3000장의 GPU 일부를 공급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투심이 다시 살아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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