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만에 꺾인 엔비디아 훈풍…LS일렉트릭, 10% 급락[핫종목]
- 한유주 기자

(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미 증시 급락에 전일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던 LS일렉트릭(010120)이 10% 넘게 급락하고 있다.
21일 오전 9시13분 LS일렉트릭은 전일 대비 10.08%(5만1000원) 하락한 45만5000원에 거래 중이다.
효성중공업(298040)(-6.19%), HD현대일렉트릭(267260)(-5.28%) 등 전력기기 종목이 동반 약세다.
간밤 미 증시가 급락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엔비디아 호실적을 반영해 미 증시는 상승 출발했지만, AI업체들의 수익성 우려가 계속되고 12월 금리 동결 우려가 커지며 나스닥이 2% 하락했다.
이 여파로 반도체, 전력기기 등 AI 관련주뿐 만 아니라 코스피 종목 전반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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