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투심 악화에…SK하이닉스, '60만닉스' 무너져 [핫종목]

경기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의 모습. 2024.7.25/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경기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의 모습. 2024.7.25/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SK하이닉스(000660)가 3% 넘게 하락하며 '60만닉스' 밑으로 내려왔다.

18일 오전 9시5분 SK하이닉스는 전일 대비 2만원(3.30%) 하락한 58만6000원에 거래 중이다.

간밤 미 증시에서 엔비디아가 2% 가까이 하락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오는 19일(현지 시각) 엔비디아가 실적발표를 앞둔 가운데 피터 틸을 비롯한 주요 기관 투자자들이 AI 관련주의 비중을 축소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AI주 지분 축소는 AI산업 버블 논란이 확산 중인 시점에서 불확실성을 키웠다"면서도 "전일 아마존이 최초로 발행한 150억 달러 회사채의 경우 수요 입찰에서 흥행에 성공한 점은 아직 AI 성장 스토리가 유효함을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한편 삼성전자(005930)도 같은 시각 전일 대비 400원(0.40%) 내린 10만300원에 거래 중이다.

wh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