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닭 신화' 삼양식품, 주가 160만원 첫 돌파…신고가 경신[핫종목]

삼양식품의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863억 원, 영업이익 1024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은 22일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 진열된 삼양식품의 불닭볶음면. 2025.4.22/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삼양식품의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863억 원, 영업이익 1024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은 22일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 진열된 삼양식품의 불닭볶음면. 2025.4.22/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삼양식품(003230)이 장중 160만 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28일 오전 9시30분 삼양식품은 전일 대비 8.13% 상승한 163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때 164만200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다시 썼다.

'불닭 신화'로 지난 5월 황제주(주가 100만원 이상)에 처음 오른 삼양식품은 밀양 2공장 증설 효과 기대감이 커지며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wh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