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정상회담 최대 수혜주' 모나미, 8% 급락[핫종목]

한미 정상회담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트럼프 미 대통령에게 선물한 제나일 만년필. (제나일 홈페이지 갈무리)
한미 정상회담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트럼프 미 대통령에게 선물한 제나일 만년필. (제나일 홈페이지 갈무리)

(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한미 정상회담 수혜로 급등했던 모나미 주가가 장 초반 8% 가까이 하락했다.

28일 오전 9시23분 모나미는 전일 대비 7.89% 하락한 2510원에 거래되고 있다.

모나미는 지난 25일(현지 시각) 한미 정상회담에서 이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에 '국산 펜'을 선물한 에피소드가 공개되며 주가가 급등했다.

당일 상한가에 이어 전날에도 상승세를 이어갔지만 이날 차익실현 매물 출회에 하락하는 것으로 보인다.

why@news1.kr